“제로백 3.8초인데 4천만원대라는” '중국 전기 세단'

4천만원대 가격으로 스포츠카급 가속을 내세운 전기 세단이 국내에 들어왔다. BYD의 중형 전기 세단, 씰이다.

듀얼 모터 530마력

국내에 출시된 씰 다이내믹 AWD는 앞뒤 듀얼 모터로 합산 530마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수치만 보면 고성능 스포츠 세단과 맞먹는다.

82.5kWh 블레이드 배터리

배터리 용량은 82.5kWh로, BYD가 자체 개발한 블레이드 배터리를 쓴다. 차체와 배터리를 일체화한 구조로 강성을 높였다. 낮고 매끈한 쿠페형 실루엣도 눈에 띈다.

가격은 4,690만원

씰의 국내 판매 가격은 4,690만원이다. 비슷한 성능의 수입 전기 세단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테슬라 모델3와 자주 비교되는 이유다.

씰은 중국 전기차에 대한 선입견을 성능과 가격으로 정면 돌파하려는 모델이다. 서비스망과 보조금 조건까지 함께 따져본다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 가격·제원은 국내 출시 시점 공개 자료 기준이며, 트림·옵션·연식 변경과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