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으로 신고당하거나 분쟁이 생기는 일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위층에 사는 어른들이 평소에 신경 쓰는 작은 습관 세 가지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오늘은 층간소음 갈등을 피할 수 있는 행동 3가지를 정리합니다.

발 디딤은 '뒤꿈치 X, 발바닥 전체'
딱딱한 바닥에서 뒤꿈치로 걸으면 진동이 아래층으로 그대로 전달됩니다. 발바닥 전체를 부드럽게 디디는 습관만 들여도 소음이 크게 줄어듭니다.실내용 슬리퍼나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의자·가구 다리에 '발커버 필수'
의자나 식탁을 끄는 소리는 아래층에 가장 크게 들리는 소음입니다. 다리마다 펠트나 실리콘 발커버를 끼우면 끌리는 소리가 사라집니다.다이소나 마트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입주 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아이템입니다.

저녁 10시 이후 '진동성 운동 금지'
밤늦은 시간 줄넘기·스쿼트·점프 같은 운동은 진동이 그대로 전달돼 가장 많은 민원을 부릅니다. 저녁 10시 이후에는 매트 위에서 하는 정적인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낮 시간대라도 한 시간 이상 반복되는 진동은 충분히 신고 대상이 됩니다.

층간소음 갈등은 한 번 시작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발 디딤·가구 발커버·시간대 배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이웃과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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