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노인 무료이용 포함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국토부에 지시

김여진 2026. 4. 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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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출퇴근 시간대의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국토교통부가 맡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대책에는 (노인) 대중교통 무료 이용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노인들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시간 제한하는 방안을 거론했었는데, 이를 맡아 주도할 부처를 명확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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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출퇴근 시간대의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국토교통부가 맡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책에는 (노인) 대중교통 무료 이용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노인들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시간 제한하는 방안을 거론했었는데, 이를 맡아 주도할 부처를 명확히 한 것이다.

교통 담당 부처인 국토부에 이 업무를 준 것은 노인 무임승차를 일부 제한하는 조치가 이뤄진다해도 이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일시적 ‘교통 정책’일 뿐 복지 정책에 손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날은 자원안보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날이기도 하다.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는 오는 8일 0시를 기해 2부제(홀짝)로까지 강화된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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