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 전진이 사준 운동화에 러플 원피스를 입고 백합 같은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가진 것 중에 제일 튀는 색 운동화인 것 같아요. 발 쪽 보면 조금 눈부시긴 해도 보면 그냥 기분이 좋네요. 지니가 사줘서 그런가 히히히“, “약속이 있어서 서울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핫핑크 운동화에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화사한 화이트 러플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 부부는 지난 5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 3회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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