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아내’ 이윤미, 꽃이 좋아지는 40대! 통바지와 크롭 재킷 슈트 하객룩

배우 이윤미가 통바지와 크롭 재킷 슈트로 멋스러운 결혼식 하객룩을 완성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꽃이 좋아지면… 뭐라카든데~ 나 이제 꽃이 좋아진다. 결혼식장 갔다가 왔는데 꽃시장 다녀온 것 같다. 손이 너무 크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통이 넓은 그레이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그레이 크롭 재킷을 착용한 캐주얼 슈트로 멋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결혼식 하객룩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이윤미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22년 종영한 iHQ Drama, MBN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개인 채널 '이윤미의 찜톡'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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