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176cm에 슬쩍 올라간 몸무게가 고작..'52.6kg'[★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충격적인 프로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서하얀에게 “언니, 지금 몸무게가 뭐예요”라고 묻자 서하얀은 “지금 몸무게에요. (핸드폰 들고 있는 무게, 잠옷 무게, 여자들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하고 계산하죠 그쵸그쵸...)”라는 글과 함께 52.6kg라고 적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 서하얀 SNS

이어 서하얀은 키를 묻는 다음 질문에 “176cm입니다!!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잘 안 먹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데요. 아이들에게 멸치 콩나물 반찬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인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