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英 떠난 MF 영입 노린다!…"PL 경험 있는 MF 원해, 레스터 소속 303경기 뛰었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윌프레드 은디디(베식타스)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베식타스 미드필더 은디디를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했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선수단 보강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번 주 초 맨유 수뇌부가 이번 달 스쿼드 강화를 위해 영입에 나설지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미드필더가 잠재적인 우선 보강 포지션으로 거론됐다"고 했다.
맨유는 중원 뎁스를 두껍게 만드는 것이 급선무다. 꾸준하게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등이 언급됐다.
하지만 '기브미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2026년에 두 명의 정상급 미드필더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노팅엄의 앤더슨, 브라이턴의 발레바와 같은 우선 타깃들은 여름까지는 이적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2월 2일 마감 시한 전까지 그 기간을 버텨 줄 다른 옵션을 찾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은디디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브미스포츠'는 "로마노는 앞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차기 미드필더를 찾는 데 있어 선호되는 요소라고 전한 바 있으며,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은디디의 이름도 언급됐다"고 했다.
은디니는 2017년 1월 레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2025년 8월까지 레스터에서 활약했다. 통산 303경기를 뛰었다. 이후 베식타스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16경기 1골을 마크했다.
하지만 은디디가 이번 겨울 적을 옮길지는 미지수다. '기브미스포츠'는 "그는 불과 몇 달 전 터키로 이적했음에도 베식타스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며, 구단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며 "은디디는 축구적·가족적 이유로, 언젠가는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하고 있지만, 이번 달은 그 시점으로는 너무 이르다고 여겨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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