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민호 열애→YG 고소도 '가짜'…양현석 "오히려 걱정" 감쌌다

김소영 기자 2025. 10.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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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41)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양 총괄은 박봄을 감싼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OSEN에 따르면 한 가요 관계자는 "양 총괄은 박봄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을 보고 서운함이나 분노 등 감정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걱정이 앞섰다"며 "무엇보다 박봄 건강 상태를 우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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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 양현석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양현석은 박봄 건강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41)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양 총괄은 박봄을 감싼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OSEN에 따르면 한 가요 관계자는 "양 총괄은 박봄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을 보고 서운함이나 분노 등 감정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걱정이 앞섰다"며 "무엇보다 박봄 건강 상태를 우려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양 총괄에게 2NE1은 여전히 특별한 존재다. 박봄이 건강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양 총괄은 지난해 2NE1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을 전폭 지원하는 등 꾸준한 애정을 보여왔다.

앞서 박봄은 지난 22일 양 총괄을 상대로 작성한 고소장을 SNS에 올렸다. 그는 자기가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양 총괄이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봄이 양현석으로부터 약속된 수익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작성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갈무리

박봄은 자기가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이 약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원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가 정당한 돈 지급하지 않고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아 심각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봄 고소장이 일반 고소장과 형식이 다른 점, 고소장에 박봄 연락처가 고스란히 노출된 점, 박봄이 미정산금으로 천문학적 금액을 요구한 점 등을 토대로 박봄 건강 상태가 심히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논란 수습에 나섰다. 소속사는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고소장 접수 사실도 없다"며 "박봄은 우리도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 건강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봄은 지난 8월부터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그는 지난해 9월 배우 이민호와 교제 중이라며 셀프 열애설을 퍼뜨리는 한편 최근엔 강아지 입술에 빨간 립스틱 바른 사진을 공개해 동물 학대 논란에도 휩싸였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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