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8년 만에 내한...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월 개최

정아임 기자 2026. 5.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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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내한공연 포스터./현대카드 제공

팝스타 위켄드가 오는 10월 한국에서 공연한다.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이후 8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현대카드는 11일 “오는 10월 7, 8일 오후 7시 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위켄드의 ‘애프터 아워스 틸 던’(After Hours Til Dawn) 스타디움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 투어는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153차례 공연을 진행했고, 누적 관객 약 750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2017년 콜드플레이, 2023년 브루노 마스 공연에 이어 역대 세 번째 10만명 규모로 진행된다. 오프닝 무대에는 일본 힙합 듀오 크리피 너츠가 오른다.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위켄드는 알앤비(R&B)에 힙합, 일렉트로닉 등을 결합한 얼터너티브 알앤비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2023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1억명을 돌파한 첫 아티스트가 됐다.

히트곡 ‘블라인딩 라이츠’는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에서 최초로 5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이 곡은 빌보드 차트 역사상 처음으로 1년 동안 톱10에 올랐고, 2021년 빌보드 ‘올 타임 핫 100’ 차트 1위로 선정됐다.

위켄드는 2011년 발표한 세 장의 믹스테이프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뷰티 비하인드 더 매드니스’와 ‘스타보이’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어번 컨템포러리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2020년 발매한 ‘애프터 아워스’와 2022년 선보인 ‘던 FM’도 전 세계 100여 개국 애플 뮤직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표한 ‘허리 업 투모로우’ 역시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 시작된 현대카드의 대표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그동안 비욘세,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국내에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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