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조한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또…SNS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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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43)이 자신의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10년간 거액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루머를 부인한데 이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한선은 앞서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아내를 둘러싼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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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조한선은 자신의 계정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라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적었다.
조한선은 앞서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아내를 둘러싼 루머를 일축했다.
전날 더팩트는 LG그룹 회장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2010~2019년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만 10억원 넘는다고 보도했다.
특히 제주의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했으며, 수취인 이니셜은 A씨 자녀 이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A씨에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도 무상 제공했다고도 덧붙였다. 해당 보도 후 관련 기사에는 A씨가 조한선 아내 정모씨가 아니냐는 댓글이 다수 달렸고, 조한선이 직접 등판해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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