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무조건 '이렇게' 드세요. 고기보다 맛있는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두부를 항상 구이나 찌개로 드셨다면, 이제는 조금 다른 느낌의 조림으로 즐겨 보세요. 두부의 부드러운 속살에 감칠맛 나는 양념이 깊숙이 배어들어 두부 1모도 금방 사라집니다.

재료

두부 1모
양파, 대파 약간
마늘 3쪽
간장 6스푼
고춧가루 1/2 스푼
물 10스푼
참기름 1스푼

두부는 살짝 얇게 자른 다음 기름에 굽습니다. 두부는 자른 다음 키친타월로 톡톡 두드려 수분을 최대한 흡수한 다음 구워주세요. 이렇게 하면 물기가 줄어 기름이 덜 튀고 쫄깃해집니다.

이렇게 겉면을 먼저 노릇하게 구워내면 두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식감이 훨씬 쫄깃해지고, 나중에 양념을 넣었을 때 속까지 간이 훨씬 잘 배어듭니다.

간장 6스푼, 고춧가루 1/2 스푼, 물 10스푼을 넣고 간장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마늘 3쪽은 껍질을 까고 다져서 넣어 줍니다.

준비한 양념을 잘 섞어 잠시 두세요. 그동안 고춧가루가 불어나면서 색이 더 고와지고, 다진 마늘의 풍미가 양념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어 훨씬 깊은 맛이 납니다.

두부가 노릇하게 익으면 얇게 썬 양파, 대파 등을 팬에 넣고 살짝 익힙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고 대파 향이 진하게 올라올 때까지 가볍게 볶아주세요.

앞서 만들어둔 간장 양념장을 채소와 두부 위로 골고루 끼얹어줍니다. 두부에 골고루 양념장이 스며들도록 숟가락을 이용해 국물을 위로 끼얹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두부를 일일이 뒤집지 않아도 앞뒤로 간이 일정하게 배고, 얇게 썰어 구운 두부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은근한 불에서 졸여야 양파의 단맛과 마늘의 풍미가 두부 속까지 깊숙이 전달됩니다. 양념장은 금방 졸아들기 때문에 바닥이 타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 너무 빠르게 졸아들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1스푼을 둘러서 마무리하세요. 불을 끈 상태에서 더해지는 참기름의 고소한 풍미는 간장 양념의 감칠맛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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