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하천 살리기'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장수천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하나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올 3월부터 도심 속 공한지에 나무 심기와 환경 캠페인 활동을 매달 1회씩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두형 센터장은 “누군가 할 거라는 생각보다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보호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
#인천
Copyright © 1988-2024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ncheonilb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