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가고 싶은데 '19타수 무안타 7삼진', 길어지는 김영웅의 침묵…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팬들 우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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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범경기가 큰 의미는 없다지만,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타격감은 팬들의 우려를 사기 충분한 수준이다.
김영웅은 1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쳤다.
이날도 안타 없이 침묵하며 김영웅의 시범경기 성적은 7경기 19타수 무안타 2타점 3득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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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아무리 시범경기가 큰 의미는 없다지만,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타격감은 팬들의 우려를 사기 충분한 수준이다.
김영웅은 1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쳤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영웅은 3회 1사 1루에서 다시 2루수 쪽 땅볼을 치며 4-6-3 병살타를 기록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NC 선발 투수 토다 나츠키의 몸쪽 높은 패스트볼에 꼼짝 못하며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나마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전사민을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고, 뒤이은 전병우의 만루포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삼성이 9-4로 이기는 와중에도 끝내 안타는 생산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도 안타 없이 침묵하며 김영웅의 시범경기 성적은 7경기 19타수 무안타 2타점 3득점이 됐다. 볼넷 4개를 골라냈으나 삼진도 7번이나 당했다. 아무리 시범경기라고는 해도 타격감이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2022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김영웅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다. 이어 2024년 정규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 OPS 0.806을 기록했다.
삼진이 지나치게 많고 볼넷은 적은 데다 홈구장이 타자에게 매우 유리하기에 실질 생산성은 아쉬웠다. 그래도 안정적인 수비력과 빼어난 '클러치' 능력을 앞세워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풀타임 1년차인 만큼 발전의 여지도 충분했다.

지난해에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준 끝에 타율 0.249 22홈런 72타점 OPS 0.778로 시즌을 마쳤다. OPS는 소폭 하락했으나 투고타저 현상이 전년도에 비해 강해져 wRC+(조정 득점 생산력·스탯티즈 기준) 지표는 평균을 웃도는 102.8까지 올랐다.
무엇보다도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2년 동안 도합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8 8홈런 21타점 OPS 1.257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며 '영웅'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무려 3개의 홈런과 12개의 타점을 올리고 OPS 2.089를 기록하며 한화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삼성이 '업셋'을 기록했다면 플레이오프 MVP는 김영웅의 몫이었으리라.

김영웅에게 올 시즌은 상당히 중요하다. 2년 내내 지적된 단점을 보완하고 '스텝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는 팬들이 많다. 특히나 올해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려면 더 분발해야 한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존재로 주전 3루수로 나서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는 반응이 많지만,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만큼 백업으로는 가치가 있다. 타격에서 확실한 성과를 낸다면 승선도 노려볼 수 있다. 아직 '미필'이기에 더 간절하다.
하지만 시범경기 타격감이 매우 좋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물론 금방 살아날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만에 하나 지금의 부진이 정규시즌까지 이어진다면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여러모로 곤란하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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