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코 수술하고, 모발이식 하더니 너무 예뻐진 배우 근황

출처: 인스타그램 @koeuna88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을 마치고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고은아는 자신의 채널에 “아이러부유 테니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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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고은아는 깜찍한 테니스복을 입고 테니스 코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다리 라인과 뛰어난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수술로 다시 재건한 코와 아름다움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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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SBS의 ‘강심장VS’ 신년 특집 ‘플렉스 VS 짠돌이’ 방송에 참여한 바 있다.

코 재수술

연예계에서 짠돌이로 소문난 고은아가 코 재수술과 관련하여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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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수술 후 첫 방송 출연”이라며 수술 비용이 ‘중형차 한 대 가격’이었다고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정말 자연스러워 보인다. 성공적이었다”고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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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과거 영화 촬영 중 코 부상을 입었다. 당시 급히 봉합만 하고 1년간 촬영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복원 시기를 놓쳐 10년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결국 구축이 생겼다. 숨을 한쪽으로만 쉬었다. 이제는 수술할 때가 된 것 같았다”고 수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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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 제 코에 중형차 한 대 가격이 들어갔다”며 “원래는 수술이 2시간 걸릴 예정이었지만 9시간이 넘게 걸렸다. 수술을 시작하고 보니 코가 많이 손상되어 있어서 담당 의사도 놀랐다.”

“누군가가 코를 심하게 눌렀다면 코가 사라질 뻔했다고 한다.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평생 가질 내 코이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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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 이식 역시 고은아가 진행한 수술 중 하나였다. 동생 미르가 먼저 경험하고 매우 만족해하면서 고은아에게 권유했다.

결국 동생이 수술 비용을 지불하며, 3800모를 이식했다. 고은아는 “저는 이마가 너무 넓은 게 컴플렉스였다. 데뷔 이후 사극에 한 번도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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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술로 더 이상 수술은 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에게 DM으로 탈모 문의를 하시는데, 저는 탈모가 아니라 유전적으로 M자 이마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본명은 방효진

한편 고은아는 2004년 9월, 양재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하여, 불과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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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당시 17세의 나이로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주목받는 배우였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나, 작품 선택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한 안목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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