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윤정빈 깜짝 2번 기용' 삼성, 포스트시즌 첫 경기 라인업 발표

이형주 기자 2024. 10.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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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삼성은 13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규시즌 69경기에 나서 타율 0.286 7홈런 20타점을 기록한 윤정빈이 깜짝 카드로 2번에 들어갔다.

정규시즌 26경기 144이닝 11승 4패 114삼진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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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삼성은 13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중견수)-윤정빈(우익수)-구자욱(좌익수)-디아즈(1루수)-박병호(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발표했다.

정규시즌 69경기에 나서 타율 0.286 7홈런 20타점을 기록한 윤정빈이 깜짝 카드로 2번에 들어갔다. 4번까지 좌타 라인을 구성한 것도 특이점이다.

선발투수는 데니 레예스다. 정규시즌 26경기 144이닝 11승 4패 114삼진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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