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은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전승빈에게 대시하는 연기를 했었는데요. 현실에서도 5세 연하인 그에게 직진고백을 합니다.
그냥 우리 같이 살자

사귀자는 말과 결혼하자는 말을 동시에 했다는 심은진이었습니다. 그동안 연애는 할 만큼 해봤고 자신의 나이도 적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승빈 자체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원래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직진으로 고백하는 성격인데요. 그녀의 핵직구 고백에 당황한 전승빈은 “정식 프러포즈라도 내가 하고 싶다”라고 부탁을 했었지요.
그런데 여기서 반전. 전승빈은 레스토랑까지 예약하고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일에 심은진은 다른 일로 약속을 잊고 전승빈은 레스토랑을 취소해야 했다는...
어느덧 4년 차 부부의 심상치 않은 러브하우스

결국 나중에 불고기를 먹다가 반지를 받았다는 심은진입니다. 어느덧 부부가 된 지 4년이 되었는데요.
MBN ‘가보자 GO’에서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됩니다. 그런데 뭔가 붉은 조명에 가정집 같지 않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MC인 안정환과 홍현희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는데요..
로맨틱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홈바’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뜨거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결혼 후 안정적인 활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은진은 얼마전 완전체 베이비 복스 활동을 시작했고 전승빈은 KBS '스캔들' 등 화제작에 꾸준히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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