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입 ‘땅콩버터’ 곰팡이독소 초과…회수 조치

이현정 기자 2025. 12. 20.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한 미국산 땅콩버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곰팡이독소가 검출되어 당국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들에게 반품을 권고했다.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인 15.0㎍/kg을 두 배 이상 초과한 30.6㎍/kg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한 미국산 땅콩버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곰팡이독소가 검출되어 당국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들에게 반품을 권고했다.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인 15.0㎍/kg을 두 배 이상 초과한 30.6㎍/kg 검출됐다. 특히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아플라톡신 B1의 경우 기준치 10.0㎍/kg을 크게 웃도는 25.6㎍/kg이 확인됐다. 아플라톡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견과류나 곡류에 발생하는 독소로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수 대상 제품은 ‘100% 피넛버터 크리미’로 미국 ANDALUCIA NUTS사가 제조하고 이마트가 수입한 510g 용량 제품이다. 소비기한은 2027년 4월 30일까지로 표시되어 있으며 총 수입량은 약 1만 9,620kg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