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3.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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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이 됐다.

김다예는 21일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김다예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다"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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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이 됐다.

김다예는 21일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해자 인권팀 팀장이라는 직함이 적혀 있다. 김다예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김다예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다”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김다예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에서 열린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3차 공판 증인으로 참석해 “가짜뉴스로 인격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유튜버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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