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권은비 고자질하러 간 거? 같이 일 못 하겠네” 분노 (백패커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환이 실수를 저지르고 권은비를 오해했다.
권은비는 "제가 채 썰어야 한다고 했잖아요. 샐러드에 넣는다고"라며 놀랐고, 고경표는 "형 한 건 하셨네요?"라며 허경환의 실수를 놀렸다.
허경환은 "쟤 고자질하러 간 거냐. 같이 일 못 하겠네. 고자질 금지지"라며 애꿎은 권은비에게 분노했다.
허경환도 자신의 실수가 감춰진데 만족하며 오해를 풀고 "오케이 땡큐"라며 권은비에게 고마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환이 실수를 저지르고 권은비를 오해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 특전사 독수리부대로 향했다. 게스트로 가수 권은비가 함께 했다.
권은비는 채소 손질을 앞두고 백종원에게 방법을 확인했다. 백종원은 당근은 샐러드에 넣게 채썰고 대파는 콩나물국에 넣게 송송 썰라고 지시했다. 권은비는 백종원의 지시를 허경환에게도 전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당근을 채 썰지 않고 깍둑썰기 했고 “깍둑썰기 아니었냐”며 당황했다. 권은비는 “제가 채 썰어야 한다고 했잖아요. 샐러드에 넣는다고”라며 놀랐고, 고경표는 “형 한 건 하셨네요?”라며 허경환의 실수를 놀렸다.
허경환은 “다들 입조심해요”라며 입단속을 하려 했지만 이수근은 “빨리 이야기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고 권은비가 바로 백종원에게 달려갔다. 허경환은 “쟤 고자질하러 간 거냐. 같이 일 못 하겠네. 고자질 금지지”라며 애꿎은 권은비에게 분노했다.
하지만 권은비는 백종원에게 “혹시 당근을 깍둑썰기해도 샐러드에 넣을 수 있냐”고 질문했고 백종원은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면 괜찮은데 안 되면 물에 데쳐라”고 대처법을 알려줬다.
권은비는 허경환에게 “선생님이 했다고 안 했고 방법을 물어봤다”며 대처법을 전했고, 고경표가 “오오”라고 감탄했다. 허경환도 자신의 실수가 감춰진데 만족하며 오해를 풀고 “오케이 땡큐”라며 권은비에게 고마워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정해인, 열애설 정소민과 꼭 잡은 손‥김지은 윤지온과 더블 데이트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이찬원 ‘불후’ 국군의날 특집에 前대대장 만나 “단결! 날 예뻐해준 분입니다”
- 김빈우, 레깅스만 입어도 명품 몸매 “운동하고 햄버거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