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과 공방 중 근황 “바다 보며 생각 정리”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 24.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남편 서주원과 불륜 공방을 벌이며 상간녀 소송 중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인기 유튜버 겸 뷰티사업가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 해 10월 이혼했다.

아옳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에 이르게 된 배경은 서주원의 외도"라고 밝히며,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옳이. 사진 ㅣ아옳이 SNS
전 남편 서주원과 불륜 공방을 벌이며 상간녀 소송 중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24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도 못했네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라며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아옳이는 통창문을 통해 바다가 보이는 욕실에서 하늘색 니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인기 유튜버 겸 뷰티사업가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 해 10월 이혼했다.

아옳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에 이르게 된 배경은 서주원의 외도”라고 밝히며,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서주원은 “결혼 뒤 저희 부부는 상당 기간 전문가들의 저력을 받으며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 보려 노력을 기울였으나, 벌어졌던 서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협의를 통한 이혼에 이르게 됐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양측은 온라인 상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이들이 진실공방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