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작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국내 최상위급 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 입단까지 했으나, 1992년 큰 부상을 당하면서 한순간에 발레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박소현은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이호연 사장이 "너 5년 정도 일해서 시집갈 밑천 벌어서 결혼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설득해서 일하게 됐습니다. 결국, 이호연의 권유와는 다르게 5년이 지나고 20년 넘게 지났어도 아직 결혼은 하지 못했고 지금도 여전히 연예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방송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박소현이지만 54세가 된 지금까지도 결혼하지 않은 ‘싱글 여배우’라는 타이틀은 여전히 그의 이름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과거 박소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승훈과의 일화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소현은 "2008년 송년회 파티를 갔었는데 신승훈이 있었다"며 "솔로인 나와 신승훈을 엮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소현은 "신승훈과 친한 사이라 그냥 웃고 있었는데 신승훈이 '쟤랑 결혼 안 한다'며 정색해 기분이 상했다"라고 섭섭함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2024년 방영된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소현은 뜻밖의 고백을 전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였는데요. 그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으며 연애와 결혼을 멀리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 나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가졌지만 상대방이 진정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느낌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이 여러 번의 만남 끝에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소현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랜 고민 끝에 10살 연하의 김윤구를 선택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습니다.

박소현은 "나이 차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김윤구 씨와의 만남을 통해 용기를 얻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소현의 선택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사랑을 시작하려는 박소현의 용기에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김윤구와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