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호가 해외일정 참석차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이준호가 공항에서 또 한 번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준호는 깔끔한 화이트 터틀넥 위에 그레이 가죽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완벽히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차분한 톤의 브라운 슬랙스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브라운 레더 토트백과 매끈한 블랙 부츠의 조합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작용하며 이준호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준호는 오는 25일과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 '2025 이준호 FAN-CON 〈Midnight Sun〉'(〈미드나잇 선〉)을 개최합니다. 인천 공연에 이어 2월 8일~9일 도쿄, 현지 시간 기준 3월 1일~2일 상파울루 등지로 나아가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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