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인 영국이 최근 심상치 않은 군사력 증강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는 자국 전차들 중 가장 현대화된 최강의 전차로 불리는 T-90M의 생산량을 급증시켜 연간 300대 이상을 생산 중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현재 러시아는 400~500대 정도의 T-90M 전차를 보유 중이지만 이를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하지 않고 유럽을 상대로 한 더 큰 전쟁을 위해 비축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핵잠수함을 크게 늘릴 것을 발표했던 영국이 이어서 러시아와의 전면 전쟁에 대비해 최소 7천발 이상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재고 확보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급한대로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도입해 재고를 채울 목적이지만

장기적으로 프랑스, 이탈리아와 함께 영국이 공동개발하는 초음속 미사일 역시 이 7천발 이상의 미사일 재고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세계가 3차 세계대전에 대비하기 위해 탄약과 미사일 재고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군사력을 현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군 역시 이같은 군사력 증강 조치가 시급할 듯 보이네요.

영국은 프랑스와 함께 개발한 스톰쉐도우 순항미사일 역시 갖추고 있는데, 이것 역시 7천발 순항미사일 재고에 포함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등에서 봐 왔듯이 현대전에서 이제 탄약과 미사일 재고 물량의 대량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