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 자식의 집을 찾아가는 일은 부모에게 큰 기쁨입니다. 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이 자식 부부에게는 부담으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많은 자식들이 부모님이 오셨을 때 가장 서운하다고 꼽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부모라면 한 번쯤 돌아봐야 할 행동을 3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3위, 연락 없이 불쑥 찾아가는 행동
근처에 왔다며 연락 없이 자식 집에 들르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반가운 마음이지만 자식 부부는 당황하게 됩니다. 집 정리가 안 되어 있거나 다른 일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는 미리 전화로 시간을 묻는 것이 좋습니다. 그 작은 배려가 자식 집을 더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해 줍니다.

2위, 살림살이를 하나하나 지적하는 행동
자식 집에 가면 냉장고나 부엌 살림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이것저것 지적하면 자식 부부는 평가받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며느리나 사위에게는 큰 부담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이 있어도 먼저 묻기 전에는 말을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식 부부의 살림 방식을 존중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응원입니다.

1위, 다른 집 자식과 비교하는 행동
많은 자식들이 가장 서운하다고 꼽는 행동은 다른 집 자식과의 비교입니다. 누구네 아들은 어떻다더라 하는 말은 가볍게 꺼내도 깊이 남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식에게는 그 말이 큰 상처가 됩니다. 비교하는 말 대신 잘하고 있다는 칭찬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인정 한마디가 자식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자식 집은 부모의 집과 다른 또 하나의 가정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자식 부부도 부모님의 방문을 기다리게 됩니다.다음 방문 때는 자식에게 잘 살고 있다는 칭찬부터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서운한 행동은 무엇인지 댓글로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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