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남친 돈내주느라 '라면+삼각김밥' 먹으며 알바했다는 女배우

배우 전소민이 과거 연애를 떠올리며 당황스럽고 황당했던 기억을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출처 : SBS '런닝맨'

전소민은 지난 2023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과거 아이돌 출신의 남자친구와의 연애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머니로드 인 대학로'라는 특집으로 꾸며졌고, 전소민은 과거 열애사를 깜짝 고백했습니다.

전소민은 20대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었으나, 남자친구를 위해 쓰느라 돈을 벌어도 모자랐다고 합니다.

출처 : SBS '런닝맨'

그는 "점심을 삼각김밥이랑 라면만 먹고 남은 돈으로 데이트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유재석이 "왜 네가 돈을 다 내냐?"라고 묻자, 전소민은 "제가 돈을 써야만 만날 수 있었다"라고 답하며 웃픈 고백을 이어갔습니다.

심지어 그 전 남자친구가 아이돌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는데요.

전소민은 "일을 하는데 정산이 잘 안 돼서 내가 다 사줬다"라며, 전 남자 친구는 인기 없는 아이돌이었고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전소민은 여러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출처 : 전소민 SNS

그는 지난 2023년 유튜브 채널 '하하 PD'에서도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전했습니다.

시청자가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전소민은 "몇 년도 전 남친? 내가 남자 한 명만 만난 줄 아냐"라고 웃으며 응수했는데요~

이후 전소민은 자신에게 무례한 요구를 했던 전 남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같은 연습실에 다니는 오빠였는데, 친했던 언니의 남동생이었다"라며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소파에서 잠들었는데, 누가 담요를 덮어주길래 언니인 줄 알았더니 남동생이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고백을 받은 전소민은 며칠 고민 끝에 마음을 열었고, "지금 보고 싶어"라는 문자를 보내며 연애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하며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고, 문제는 10년 후였습니다.

출처 : 전소민 SNS

전소민은 "갑자기 연락이 와서 안부를 묻더니, 자기 친구랑 통화 좀 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예전에 나랑 사귄 걸 친구가 안 믿는다면서 증명해달라는 거였다. 너무 자존심 상했다"라며 분노했는데요.

그러면서 "(군대에 갔던 남친) 계속 기다렸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이런 친근한 매력 덕분에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양세찬과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약 6년간 활약하다가, 2023년 11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심을 다했던 연애부터 솔직한 감정 표현까지, 전소민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숨김없는 입담으로 늘 팬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안겨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