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로펌 사칭, 이메일 피싱😑 조심하세요!
대형 로펌을 사칭해 해킹 이메일을 보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수의 대형 로펌들은 홈페이지에 팝업 공지를 통해 피싱을 유도하는 사칭 이메일에 대해 주의할 것을 공지하고 있다.
A씨는 메일함을 열어보고 크게 당황했다. 유명 대형 로펌이 '김앤장'으로부터 JYP 엔터테인먼트의 지적저작권을 침해했다는 통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낸 메일의 주소가 김앤장의 공식 메일이 아닌 것이 이상해 알아본 결과, 사칭 메일임을 확인했다.
✅ 첨부파일 클릭 하지 마세요!
해당 사칭 메일은 주로 저작권 문제를 제목에 담고 있으며, 기업을 대리해 대형 로펌이 메일을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메일에 첨부된 PDF파일이다.
저작권 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 파일을 내려 받으면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되고나, 미싱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에 첨부파일 클릭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메일을 받았을 때 일단 의심을 먼저하고, 보낸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확인해보자.
통상적으로 대형 로펌이라면 이메일 주소를 자사 도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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