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낄 수 있는 건 다 베낀다는 중국
중국 업체들의 한국 상품 베끼기,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그런데 최근, 중국 '짝퉁'의 타깃이 국내 대기업 브랜드에서
소상공인 상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알리, 테무 같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 짝퉁이 한 번 깔리고 나면
2차, 3차 복제품이 나오는 건 기본이고요.
이 복제품이 다시 우리나라 도매 시장에 역수입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 도용 신고나 법적 대응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은 엄두 내기도 쉽지 않아 그저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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