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거 불화설 화해한 애둘맘 서지영 모습에 울컥 “곱게 잘 늙고 있구나”(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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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서지영의 등장에 울컥했다.
10월 17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만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했던 친구"라며 "너무나도 친했고 (중간에) 보류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친해진 나의 절친"이라고 서지영을 소개했다.
특히 이지혜는 서지영의 등장에 "약간 눈물날 것 같애"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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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가 서지영의 등장에 울컥했다.
10월 17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만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했던 친구"라며 "너무나도 친했고 (중간에) 보류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친해진 나의 절친"이라고 서지영을 소개했다.
특히 이지혜는 서지영의 등장에 "약간 눈물날 것 같애"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영이는 10년 이상 카메라를 안 보고 아이 엄마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 들이대는 자체가 어색해서 긴장하고 있다"며 "지영이가 너무너무 곱게 잘 늙어가고 있다"라며 웃었다.
한편 서지영은 근황에 대해 아이 둘을 키우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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