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2연패’ 흔들리는 선두 LG, 최하위 삼성 잡고 분위기 반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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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선두 창원 LG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올 시즌 개막 전 LG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았다.
LG는 삼성에 강했다.
삼성전에서 LG의 공격력이 불을 뿜은 이유는 '타마레이 듀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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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31승 15패, 1위) vs 서울 삼성(13승 32패, 공동 9위)
3월 13일(금) 오후 7시, 창원체육관 tvN SPORTS / TVING
-삼성만 만나면 터지는 LG의 공격력
-타마레이 듀오, 또 한번 삼성 울릴까?
-4연패 탈출 노리는 삼성, 칸터만 믿는다
올 시즌 개막 전 LG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았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며 어렵지 않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 SK, 고양 소노에 잇달아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2위 안양 정관장(29승 16패)과의 승차는 1.5경기. 삼성에 패한다면 1경기로 차이가 좁혀진다. 선두 수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삼성을 꺾어야 한다.

삼성전에서 LG의 공격력이 불을 뿜은 이유는 ‘타마레이 듀오’ 덕분이다. 칼 타마요 4경기 평균 21.0점 6.0리바운드 2.3어시스트, 아셈 마레이 5경기 평균 20.2점 15.8리바운드 4.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들의 힘을 내준 LG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39.8개-32.0개로 획살히 우위를 점했다. 타마레이 듀오가 또 한번 삼성을 울릴지 궁금해진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4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특히 직전 경기였던 9일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2쿼터 한 때 24점 차까지 앞서다가 후반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거짓말 같은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대구 한국가스공사(13승 32패)와 함께 공동 9위다. 5시즌 연속 최하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칸터의 활약과 더불어 국내선수의 득점 지원도 필요하다. LG전 평균 기록을 살펴 보면 국내선수 중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이가 아무도 없다. 장기인 3점슛이 평균 8.0개에 그쳤고, 성공률도 29.0%로 저조했다. 이관희, 저스틴 구탕, 이근휘, 한호빈 등의 득점 지원이 필수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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