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 주춤..."경계 유지해야"

조상우 2022. 12. 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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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확진자 수가 일정 규모를 유지하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방역본부가 집계한 결과 어제(1) 충북지역 확진자 수는 1천 685명으로 하루 전 보다 134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과는 비슷한 규모입니다.

도 방역본부는 코로나 확산세가 정체국면을 맞고 있지만 한파와 실내활동 증가 등 위험요소가 늘어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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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확진자 수가 일정 규모를 유지하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방역본부가 집계한 결과 어제(1) 충북지역 확진자 수는 1천 685명으로 하루 전 보다 134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과는 비슷한 규모입니다.

오늘(2) 0시 기준 주간 '감염재생산 지수'도 0.98을 기록하면서 유행 확산 기준인 1에서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도 방역본부는 코로나 확산세가 정체국면을 맞고 있지만 한파와 실내활동 증가 등 위험요소가 늘어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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