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앞에서 들켰다…상간소송 휘말린 유명 그룹 래퍼

이보배 2025. 9. 4.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0년대 활동했던 유명 혼성그룹 출신 래퍼 A씨가 불륜 의혹과 함께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

A씨 소송대리인은 스포츠경향에 "C씨는 A씨와 지난해 4월부터 불륜관계에 있었고, 지난해 7월에는 발가벗고 껴안고 자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들키기까지 했다"면서 "B씨는 A씨에게 C씨를 더 이상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은 불륜관계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명 혼성그룹 래퍼 '상간 소송'
"자녀 앞 불륜·폭행" 피소 내용 '충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00년대 활동했던 유명 혼성그룹 출신 래퍼 A씨가 불륜 의혹과 함께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

4일 스포츠경향은 A씨의 배우자 B씨가 A씨와 만남을 가진 20대 여성 C씨를 상대로 불법행위(상간)에 따른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C씨는 지난해 4월부터 불륜관계에 있고, 현재 C씨의 집에서 동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소장에 담겼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여러 명의 자녀가 있으며, 현재 이혼소송 중이다.

앞서 지난해 4월부터 두 사람은 가정폭력을 이유로 별거 중이었고, 이후 A씨는 지인 모임에서 C씨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거나, 자녀들이 있는 집에서 C씨와 함께 잠을 자기도 했다고 스포츠경향은 전했다.

심지어 자녀들에게 불륜 현장이 발각되기도 했고, 자녀들이 B씨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을 인지한 A씨는 자녀들을 폭행하기도 했다.

당시 A씨는 "너희들 때문에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거다", "한 번 더 이야기하면 그때는 정말 버려버리겠다"면서 자녀들의 몸에 멍이 들도록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송대리인은 스포츠경향에 "C씨는 A씨와 지난해 4월부터 불륜관계에 있었고, 지난해 7월에는 발가벗고 껴안고 자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들키기까지 했다"면서 "B씨는 A씨에게 C씨를 더 이상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은 불륜관계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부부 관계는 파탄지경에 이르게 돼 이혼소송까지 진행하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B씨는 물론, 자녀들까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됐다. C씨는 B씨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