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SNS로 복귀 직접 예고…“Back soon♡”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4. 10. 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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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직접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 뒤 교체됐던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이 치른 3경기에 모두 결장했으며, 10월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됐지만 합류하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이 직접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19일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EPL 8라운드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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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직접 복귀를 예고했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Back soon♡”(곧 돌아온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 뒤 교체됐던 손흥민은 이후 토트넘이 치른 3경기에 모두 결장했으며, 10월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됐지만 합류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클럽하우스에서 재활에 집중해왔다. 이날 손흥민이 직접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19일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EPL 8라운드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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