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빈자리를 채운 다음 사이다 드라마...9.4% 무난한 출발

“엄마가 킬러?” 시청률 9.4% 폭발한 공효진 ‘유부녀 킬러’ 역대급 사이다 호평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 직후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 2]

이 드라마는 겉보기에는 3살 딸을 키우며 육아휴직 후 복직한 평범한 5년 차 주부이지만, 실제 정체는 전설의 저격수 킬러 '킹피셔'인 유보나(공효진 분)의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을 다룬다.

특히 아내의 정체를 모른 채 마약 조직과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심층 탐사보도 전문 기자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과의 기묘한 대치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겉보기에는 3살 딸을 키우며 육아휴직 후 복직한 평범한 5년 차 주부이지만, 실제 정체는 전설의 저격수 킬러 '킹피셔'인 유보나(공효진 분)의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을 다룬다. 특히 아내의 정체를 모른 채 마약 조직과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심층 탐사보도 전문 기자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과의 기묘한 대치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법이 처벌하지 못하는 흉악범들을 단죄하는 비밀 회사에 소속되어 펼치는 사적 제재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다정한 엄마와 냉혹한 저격수를 오가는 배우 공효진의 화려한 연기 변신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성추행범을 식료품으로 제압하거나 옥상에서 거침없이 표적을 처리하는 속도감 있는 액션 연출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법을 제쳐두고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사적 제재'라는 묵직한 주제는 향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포인트로 꼽힌다.

1회 말미에 유보나가 자신의 저격 장면이 담긴 의문의 협박장을 받으면서 향후 정체 탄로 위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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