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영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배우 이광수와 도경수의 환상 케미를 뽐내며 구내식당 2일 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아부라소바를 메뉴로 선정해 사우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첫날 구내식당을 이용한 사우들의 리뷰를 확인한 뒤 메뉴명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부라 소바를 '특제 녹진 비빔면'으로, 겉면에 설탕을 묻혀 태운 찐 통감자는 '브륄레 감자'로 차별화했다.
구내식당 메뉴를 확인한 사우들은 메뉴명만 보고는 어떤 음식인지 모르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3화에서 이광수와 도경수는 직접 사우들에게 전화를 돌려 호객을 하기도 하며, 성공적인 점심 운영을 마쳤다.

간식 시간에는 각 팀에 간식을 배달하며 '지구오락실' 제작진과 알바생 지원을 걸고 게임을 하기도 했다.
구내식당 팀이 이기면 저녁 준비에 30분 도와줄 것을 제안했고 반대로 제작진이 이기면 두 사람이 신상 게임을 개발해 달라고 것을 요구했다. 도경수는 그룹 엑소 출신임에도 K팝 음악 퀴즈에서 열세를 보이며 알바생을 향한 승부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특제 녹진 비빔면'을 먹어본 사우들은 일본 음식이 아니라 한국 감성이라며 남은 소스와 고명에 밥을 추가해 비벼 먹으며 극찬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만든 메뉴 '특제 녹진 비빔면'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특제 녹진 비빔면 레시피>
-재료: 돼지고기, 통마늘, 대파, 쪽파, 우동면, 간장, 고추기름, 계란, 김, 깨, 양파, 절임 죽순
1. 계란은 수란으로 만들어 준비한다. 수란은 물에 소금과, 식초를 넣어준 뒤 미리 깨 놓은 달걀을 물에 넣어 반숙이 될때까지 모양을 잡아 완성한다.
2. 돼지고기는 앞다릿살을 사용해 대파와 통마늘, 간장을 넣고 한 시간 이상 푹 쪄내 수육을 준비한다. 다 익은 부드러운 고기는 육수에 담가 식힌 후 얇게 썬다.
3. 우동면을 삶는다.
4. 삶은 우동면에 간장, 고추기름으로 간을 맞춘다.
5. 간이 된 우동면에 수육과 수란을 올리고 고명으로 김, 깨, 파, 수육, 양파, 절임 죽순 등을 올려 함께 섞어 먹으면 된다.

한편, '콩콩밥밥'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의 스핀오프로 이광수와 도경수의 다양한 요리와 구내식당 운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콩콩밥밥'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4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6시에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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