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광학, 우주·방산·반도체 시스템 기업 체질 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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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0일 그린광학(0015G0)에 대해 "우주·방산·반도체를 관통하는 광학 솔루션 기업으로, 부품 제조사에서 시스템 기업으로 체질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특히 그린광학은 단순 렌즈 부품 공급을 넘어 광전자 시스템 모듈 기업으로 전환 중"이라며 "LIG넥스원에 함정용 안개 관측 카메라를 공급하고, 레이저 대공무기 광학계 사업을 수행하는 등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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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그린광학이 나노 및 옹스트롬 단위 미세 영역까지 빛을 제어하는 초정밀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28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해왔다”며 “현재 유도무기 탐색기, 우주용 비축 광학계, 반도체 검사 및 노광 장비용 광학 모듈 등 전략 산업 전반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그린광학은 단순 렌즈 부품 공급을 넘어 광전자 시스템 모듈 기업으로 전환 중”이라며 “LIG넥스원에 함정용 안개 관측 카메라를 공급하고, 레이저 대공무기 광학계 사업을 수행하는 등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아울러 그린광학은 한국천문 연구원과 K-Drift 망원경 개발에 성공했으며, NASA 및 ISRO 납품 이력을 바탕으로 우주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다수의 신규 시스템이 개발 완료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로 전환,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동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적외선 투과 핵심 소재인 황화아연(ZnS)을 직접 생산하며 대형 고온 정수압 프레스 장비 도입을 통해 제품가치를 높일 전망”이라며 “중국의 수출규제 대상인 저마늄 생산도 준비 중으로 이를 통해 소수 글로벌 기업이 과점하고 있는 고성능 광학 소재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그린광학이 글로벌 노광 장비업체의 공급처로 선정돼 양산 절차를 밟고 점도 주목했다. 또 이 연구원은 “266nm 대물 광학계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며 “반도체 기판 미세 결함을 측정하는 초분광 카메라와 같은 장비사업 진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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