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급락세 진정‥하이닉스 3% 반등, 삼성전자는 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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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급락했던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또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0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81% 오른 15만 7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장중에는 5.24% 오른 16만 800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장 초반 2.54%를 기록한 상승세가 점차 약해지면서 0.16% 내린 6만 3천 원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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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급락했던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또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0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81% 오른 15만 7천1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장중에는 5.24% 오른 16만 800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K하이닉스와 함께 고대역폭 메모리 'HBM' 관련 종목인 한미반도체도 4.26% 오른 10만 300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장 초반 2.54%를 기록한 상승세가 점차 약해지면서 0.16% 내린 6만 3천 원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을 1천600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 주식은 4천9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앞서 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대폭 낮춘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가는 어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863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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