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반에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거의 끝내가던 중에, 사전타당성 조사 때 해상공항안대로 기존 거가대로를 확장하면 도로를 지으면 천성IC에서 엇갈림이 심해진다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음(가덕터널 옆에 편도 3차로 신설안, 기존 가덕터널은 거제/신공항 방면 전환, 이 경우 터널 출구 - 천성IC 간 이격거리 88m)
이 문제로 인해 기본계획에서 거가대로를 확장하지 않고 거가대로 옆에 왕복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터널, 교량 공사비 증가 등으로 인해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가 적정성재검토를 받게 됨
보고서에 흥미로운 점이 여럿 있음. 먼저 가덕도신공항의 전력공급, 용수공급,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부 터널은 편도 3차로 규격으로 건설한 뒤 터널 3차선을 공동구(전선, 상수도, 통신선)로 쓴다고 함
아울러 공항부문 기본계획에선 천성IC부터 공항까지 공동구는 기존에 있는 천성대항길 하부를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그와 별개로 (2031년에 완공될) 서측 공항지원시설에 물류시설 유치할 걸 상정하고 접근도로의 천성IC - 공항 간 대항터널에도 공동구 계획이 반영되었다고 함
마지막으로, 가덕도 주변 ‘허가받은‘ 어장 현황도 또한 첨부되어있음
보고서 보니까 기존 가덕대교, 눌차대교 동쪽에 교량 놓아야하는데 여기서 어업활동 하는게 전부다 미허가 어업활동이라 ‘원칙적으로는‘ 어업보상이 어려워서 그 부분은 총사업비 중에서 예비비(갑자기 사업비가 증가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대비해놓는 비용) 항목으로 분류했다고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