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타이즈가 헐렁헐렁…1252만원으로 꾸민 '영앤리치'의 정석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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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오전 해외 패션쇼 일정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장원영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명품 M사 울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짧지 않은 기장감이기에 원피스처럼 연출한 모습. 가격은 655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매치한 브로치는 크리스털로 플로럴 모티프가 돋보인다. 가격은 1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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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의 완더 마테라쎄 스웨이드 호보 백. 레드로 영감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조합한 호보 스타일은 모던한 여성스러움을 나타낸다. 가격은 3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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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즈는 립 조직 니트 모티프와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격은 117만원이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달 25일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를 10월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