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디즈니 한자리 노리네"..동화에서 튀어나온 '요정 비주얼'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룩

아이브 장원영이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장원영이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 뒤에서 화려한 파스텔 블루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습니다.

장원영의 드레스는 레이스와 튤 디테일로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화려한 목걸이 장식과 어깨 라인을 따라 이어진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였으며, 장원영의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 헤어에 화이트 깃털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장원영은 볼륨감 있는 앞머리로 귀여운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은 장원영의 무대 위 요정 같은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켰습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