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차량이 SUV 충돌‥"면허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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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차량 두 대 모두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맞은 편에서 오던 SUV 차량과 정면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승용차량의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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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차량 두 대 모두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맞은 편에서 오던 SUV 차량과 정면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승용차량의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29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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