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의 ‘3가지 착각’

오늘은 삶의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인생을 낭비한다’는 말은 다소 무겁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큰 의도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고, 자신도 모르게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잘못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삶에 대한 ‘착각’이 반복되면서 현재를 불분명하게 만들고, 미래를 흐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3가지 착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나중에 하면 되지”
시간이 충분하다는 착각

많은 분들이 계획을 세우고도 실행을 미루는 이유 중 하나는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지금은 좀 바쁘니까 다음 달부터 시작해야지.”
“올해는 컨디션이 안 좋았으니, 내년부터 제대로 해봐야지.”

이런 말은 겉으로 보기엔 계획적인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은 ‘지금 하지 않기 위한 합리화’에 가깝습니다.
시간은 늘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결단하고 행동한 만큼만 내 것이 됩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사회적 리듬에 따라 살아가다 보니 개인의 시간에 주도권을 갖지 못하고 늘 ‘타이밍’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도 완벽한 때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할 수 있는 만큼'을 시작하는 태도입니다.

2. “내가 뭐라도 될까?”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착각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자신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살아갑니다.

“이 나이에 뭘 시작한다고 되겠어?”
“저 사람은 원래 똑똑하고 능력이 있으니까 저렇게 된 거야.”

이런 식의 사고는시작조차 못하게 만들고,실패는커녕 시도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을 ‘평범한 사람’의 틀 안에 가둬버립니다.

문제는 실제 능력보다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행동을 좌우한다는 점입니다.
자기 인식이 낮으면 도전은 두렵고, 변화는 멀게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실제로 변화할 수 있는 순간조차 지나쳐버리게 되며, 결국 스스로를 제한하며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작은 변화라도 '내가 해볼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 것,그것이 진짜 시작입니다.

3.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도 괜찮아”
비교를 기준 삼는 착각

타인의 삶을 기준으로내 인생을 판단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 다 비슷하게 사는 거지.”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문제없어.”

이런 사고는 ‘현실 안주형 착각’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현재의 불편함을 정당화하려는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죠.

문제는, 그렇게 ‘괜찮다’고 넘긴 선택들이 시간이 지나면 ‘원하지 않았던 삶’으로 굳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의 속도나 상황은 참고 자료일 뿐 내가 걸어야 할 길을 결정해줄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이 삶이 내게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나다운 선택을 하고 있는가입니다.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착각들은크게 보아 ‘시간’, ‘가능성’, ‘비교’라는 세 가지 방향에서 우리를 흔듭니다.
그리고 이 착각들은 바로잡지 않으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 우리 삶의 중심을 벗어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건, 이러한 인식은 깨달았을 때 바로 조정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는 점입니다.

무언가를 늦게 시작했더라도 그 시작이 ‘의식적인 선택’이라면 그건 낭비가 아닌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내가 혹시 놓치고 있는 착각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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