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은 오징어죠” 혼다 어큐라 프로토타입 공개

어큐라가 신형 전기차 콘셉카 '어큐라 퍼포먼스 EV 콘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콘셉카는 내년 출시 예정인 어큐라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 쿠페 크로스오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차세대 전기차 비전을 담고 있다.

아직 정식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쿠페형 SUV는 향후 어큐라의 플래그십 전기차 역할을 하게 된다.

외관은 수중익선 달린 슈퍼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실루엣을 갖췄다. 특히 전면부는 어큐라 시그니처 디자인인 날카로운 노즈를 적용해 공력 효율을 높였다.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플러그가 있고 대형 측면 공기흡입구도 눈에 띈다.

차체 뒷면은 NSX 스포츠카에서 힌트를 얻어 날렵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경사진 지붕라인, 덕테일 스포일러, 야광 브릿지로 연결된 뒤꼐등 등이 특징이다. 또 차체 측면엔 환기구멍과 카메라 외부 거울이 달려있다.

아직 구체적인 탑재 파워트레인 등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콘셉카가 혼다 차세대 전용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 양산 모델이 될 전망이다.

어큐라는 2021년 8월 콘셉트EV 'ZDX'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신형 EV 쿠페 크로스오버는 ZDX에 이은 두 번째 전기차 라인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