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고베어·바툼 Out-리사셰·사르·디비아테 In’ 프랑스, 유로바스켓 예비 엔트리 18인 공개

조영두 2025. 6.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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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유로바스켓 예비 엔트리 18인을 공개했다.

프랑스농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2025 FIBA(국제농구연맹) 프랑스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18인을 발표했다.

은메달의 주역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니콜라스 바툼(클리퍼스)가 빠졌다.

대신 무사 디아바테(샬럿), 우스만 디엥(오클라호마시티), 자카리 리사셰(애틀랜타), 알렉스 사르(워싱턴) 등 젊은 NBA리거들이 대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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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프랑스가 유로바스켓 예비 엔트리 18인을 공개했다.

프랑스농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2025 FIBA(국제농구연맹) 프랑스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18인을 발표했다.

지난해 열렸던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명단과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은메달의 주역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니콜라스 바툼(클리퍼스)가 빠졌다. 웸반야마는 혈전증으로 아직 치료 중이고, 고베어는 휴식을 선택했다. 다음 시즌으로 끝으로 현역 은퇴를 예고한 바툼 역시 합류하지 않았다.

대신 무사 디아바테(샬럿), 우스만 디엥(오클라호마시티), 자카리 리사셰(애틀랜타), 알렉스 사르(워싱턴) 등 젊은 NBA리거들이 대거 합류했다. 디아바테와 디엥은 주로 식스맨으로 뛰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디엥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정상에 등극하며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리사셰와 사르는 2024 NBA 드래프트에서 각각 전체 1순위, 2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리사셰 정규리그 75경기 평균 12.6점 3.6리바운드 1.2어시스트, 사르는 정규리그 67경기 평균 13.0점 6.5리바운드 2.4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이제 이들은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밖에 파리 올림픽에 나섰던 빌랄 쿨리발리, 이사이아 코디니어, 테오 말레돈, 프랭크 닐리키나, 구에르손 야부셀레가 이름을 올렸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실뱅 프란시스코, 나디르 히피, 제일런 홀드, 무하마두 자이테 등도 합류했다.

프랑스는 지난 4월 FIBA가 발표한 첫 번째 유로바스켓 파워 랭킹에서 세르비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웸반야마, 고베어, 바툼 등이 빠졌기에 전력이 약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젊은 유망주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무시할 수 없다.

이번 유로바스켓에서 프랑스는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폴란드, 벨기에, 이스라엘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충분히 조별 예선을 통과할 수 있다. 또한 새 얼굴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2025 FIBA 유로바스켓 프랑스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18인
이사이아 코디니어, 빌랄 쿨리발리, 무사 디아바테, 우스만 디엥, 실뱅 프란시스코, 나디르 히피, 제일런 홀드, 무하마두 자이테, 마티아스 레소르트,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테오 말레돈, 프랭크 닐리키나, 엘리 오코보, 빈센트 푸리에, 자카리 리사셰, 알렉스 사르, 매튜 스트라젤, 구에르손 야부셀레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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