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임메시=임영웅, 내 주변서 축구 가장 잘 하는 듯”(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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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축구사랑꾼 영탁이 '아육대' 풋살 경기 캐스터로 나섰다.
이날 영탁은 "축구 없이 못 사는 남자 영탁이다"고 소개했고 "경기 시작도 전에 선수들과 인사를 정치인처럼 하시더라. 왜 그렇게 정치인처럼 돌아다니신 건가"라는 전현무 물음에 "개인적으로 친한 분이 제작하는 가수가 나왔다. 정동원 씨가 제작하는 JD1이다. 마포 쪽에는 임메시가 유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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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예계 축구사랑꾼 영탁이 '아육대' 풋살 경기 캐스터로 나섰다.
9월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영탁은 "축구 없이 못 사는 남자 영탁이다"고 소개했고 "경기 시작도 전에 선수들과 인사를 정치인처럼 하시더라. 왜 그렇게 정치인처럼 돌아다니신 건가"라는 전현무 물음에 "개인적으로 친한 분이 제작하는 가수가 나왔다. 정동원 씨가 제작하는 JD1이다. 마포 쪽에는 임메시가 유명하다"고 했다.
"임메시는 임영웅 씨인가. 임영웅 씨가 정말 축구를 잘하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봤을 때는 제 주변에서 가장 잘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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