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채상병 수사 담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 재가
김다운 2024. 10. 25. 19:01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들의 연임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공수처는 오는 27일 채상병 수사 담당 검사 4명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월 연임을 추천한 바 있다.
수사팀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 중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김수미 아들 "언제나 연기에 대한 열정…어머니를 기억해달라"
- 여기 한국 맞죠?…女스타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매운맛 란제리룩' [엔터포커싱]
- 檢, '명태균 의혹' 여론조사업체 압수수색
- 유인촌·현영·신현준 등…故김수미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
- 고려아연 임원들, 공개매수 기간 지분매입…공시의무 위반
- [국감2024] 공수처장 "'채상병 수사' 위해 검사 4명 연임 필요"
- 율희 '유흥업소 출입' 폭로에…최민환 측 "모든 방송활동 중단"
- '독도의 날', 엇갈린 여야 대표 목소리
- 병원 참여율 17%뿐인 실손 청구 전산화 서비스
- 우리 몸의 건강은 구강이 좌우한다? [귀하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