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 이래서 소형차를 안 만드나?" 모든게 새로운 국산 신형 전기 車 '등장'

사진=현대자동차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유쾌한 디자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몰입형 사운드, 그리고 실용적 전기 플랫폼이 있다.

현대차가 서울 성수동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INSTEROID)’는 단순한 쇼카가 아니다.

이 차는 감성, 기술, 놀이의 경계를 허물며 전기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린다.

‘캐스퍼 일렉트릭’에서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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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소형 전기 SUV ‘인스터’(해외명 캐스퍼 일렉트릭)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스테로이드’라는 단어를 결합해 더 크고, 강하고, 과감한 콘셉트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확장된 차체, 21인치 휠, 대형 윙 스포일러, 공기역학적 디테일은 단순한 소형 전기 SUV에서 ‘미래적 머슬카’로의 변신을 암시한다.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감성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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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감성적 교감을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는 운전자의 행동에 반응하며, ‘인스터로이드 유니크 사운드’로 운전 경험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스트 캐릭터’는 계기판, 사운드, 외관까지 연동되며, 나만의 전기차를 구성할 수 있는 창의적 여지를 제공한다.

인스터로이드는 지속가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3D 니트로 제작된 시트는 재활용 실을 사용하고, 내부 구조는 래티스 설계로 경량화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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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터로이드는 단순한 콘셉트카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차는 이 차를 통해 기술과 디자인, 놀이와 감성,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성을 하나로 엮으며 새로운 전기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본격 공개된 이 차량은 전기차를 ‘이동 수단’이 아닌 ‘감성 경험’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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