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나스르가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 영입을 위해 거액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매체 ‘CBS 스포츠’의 제임스 벤지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미토마를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617억 원)에 달하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제안을 준비 중"이라며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매각할 계획이 없지만, 알나스르는 고정 6,500만 파운드(약 1,168억 원)에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9,000만 파운드까지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알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에서 미토마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또한 최근 7,700만 유로(약 1,158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하며 아스톤 빌라의 존 두란 영입을 합의한 바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SNS를 통해 "브라이튼은 미토마의 이적을 원치 않으며, 구단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알나스르가 다시 제안을 할 것이고, 그 제안은 누구라도 고민할 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브라이튼은 항상 계획이 있지만,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핵심 선수를 잃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라이튼이 끝까지 미토마를 지킬지, 알나스르의 거액 제안이 이적시장 마감 전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