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아빠 옷 입었나? 모두 옷이 헐렁 스타일리시 오버핏 티셔츠&재킷 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솔비가 헐렁한 오버핏 티셔츠와 재킷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작은 오렌지 파우치 서프라이즈 커피차 감사합니다”라는 커피차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솔비는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는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핏 그레이 재킷을 걸치고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한 루즈핏 스타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2006년 데뷔한 솔비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예능 '스윙스타 인 사이판', '살아있네! 살아있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이 됐다고 밝힌 솔비는 불과 2개월 뒤인 지난 5월부터 슬림해진 몸매로 나타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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