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026 말레이시아 오픈 4강에 진출했다. (기존 16강 상대였던 한웨의 기권으로 키에르스펠트와 8강을 치렀고, 여기서 승리하며 4강 진출)


셔틀콕 여제의 완벽한 지배
안세영은 9일 진행된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덴마크의 라인 호이마르크 케어스펠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9, 21-8)의 완승을 거뒀다.
압도적 화력
1세트를 21-9로 가볍게 따낸 안세영은 2세트에서 더욱 정교한 샷을 구사하며 상대를 몰아붙였다.
최단 시간 승리
단 34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체력을 완벽하게 보존했다. 빈틈없는 수비케어스펠트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는 '그물망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은 세계 1위의 위엄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4강 전망
숙적 천위페이와의 '빅매치' 성사안세영의 4강 상대는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세계 4위)다. 천위페이 역시 8강에서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을 2-0으로 완파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번 4강전은 사실상 이번 대회 우승 향방을 가를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안세영이 8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폼을 유지한다면, 천위페이를 넘어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다.

외신 반응
“안세영을 막을 자 누구인가”BWF와 말레이시아 The Star는 “안세영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8강에서 보여준 짧은 경기 시간과 적은 실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는 “천위페이가 안세영의 독주를 막을 유일한 대항마”라며 내일 열릴 4강전에 대한 경계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영상 출처= 안세영 vs 라인 호이마크 키어스펠트 | 2026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Badminton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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