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승복한 하정우 "북구 발전 중단 안돼"

조원호 기자 2026. 6. 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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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자들이 3일 부산시 북구 캠프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6·3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하 후보는 4일 패배가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소에서 “먼저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열과 성을 다해 지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후보직은 내려놓지만 북구 발전을 위한 역할은 이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선거는 끝났지만 북구의 발전은 멈출 수 없다”며 “저는 오늘 후보의 자리를 내려놓지만 내 고향 북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약속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제가 강조했던 ‘AI 교육 1번지’, ‘서부산 AI테마밸리’ 구상은 우리 북구가 나아가야 할 필연적인 방향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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